진정한 스승의 날은 어디로
(팝콘뉴스=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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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선생님 없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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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은 1963년 5월 26일에 청소년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J.R.C.)에서 5월 26일을 스승의 날로 정하고 사은행사를 했다.
하지만 1965년부터는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로 변경해 각급 학교 및 교직단체가 주관이 되어 행사를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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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재 스승의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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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퇴직을 신청한 교사 현황은 현장의 교사들은 학생 인권만 강조해 온 탓에 교권 약화와 문제행동 학생에 대한 지도권 부재로 명예퇴직을 하는 선생님이 늘고 있다.
#5.
교권 사기 저하 원인은 사기 저하와 교권 추락에 따른 가장 큰 문제로는 50.8%가 '학생 생활지도 기피, 관심 저하'를 첫손에 꼽았고, 22.9%는 '학교발전 저해, 교육 불신 심화', 13.2%는 '헌신, 협력하는 교직문화 약화'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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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수수 금지법이 시행되면서 쌤 고마워요 라는 글귀를 써붙인 박카스 한 병 받기도 어려워 수업 전 기념행사 및 스승께 편지쓰기를 하기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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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스승의 날은 어디로 간 걸까요?
김효선 기자
camellia02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