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얼굴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서울과 설악을 오가는 왕복 셔틀버스를 운행한다(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주중(일~목) 왕복 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한화리조트가 운행하는 서울-설악 간 왕복 셔틀버스는 다음달까지 운행할 예정으로 을지로에 위치한 한화그룹 본사 앞에서 8시 30분에 출발해 현대백화점(09:00), 잠실 종합운동장(09:30)을 경유해 설악 쏘라노로 향한다.

아울러 고객들을 위한 패키지도 함께 판매하며 쏘라노 객실과 설악 워터피아(2인)가 포함된 주중(일~목)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객실만 별도로 이용하는 고객은 한화리조트 앱에서 신규 회원가입을 하면 6월말까지 설악 워터피아 5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5월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을 통해 가족 단위 손님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쏘라노 로비에서 강릉 수상한 마법 학교 마술사의 마술 공연이 펼쳐지며 뽀로로 얼굴 케이크 만들기, 유화 그리기 체험과 마법 종이 슈링클스 액세서리 만들기 등 유료 체험 이벤트도 준비했다.

tvN 미스터선샤인과 SBS 드라마 사임당의 대필 작가로 활동했던 장서령 작가의 무료 글씨 나눔 캘리그래피 이벤트에서는 본인이 쓴 손글씨를 새긴 머그컵과 액자를 제작 가능해 여행에서의 특별한 기억을 담을 수 있다.

또 리조트에서 VR 체험 기기 대여 서비스도 운영, 객실에서 방 탈출 게임을 비롯한 다채로운 게임, 교육, 동물체험, 애니메이션 및 국립공원 관람 등의 콘텐츠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 패키지 및 왕복 셔틀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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