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특화 필터와 3중 안전장치로 시스템 강화

▲ 교원의 건강가전 종합브랜드 웰스는 약 31평의 넓은 면적의 대형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사진=교원). © 팝콘뉴스


(팝콘뉴스=이지은 기자)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교원 웰스가 학교와 유치원을 비롯한 공공 및 상업시설을 겨냥한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

교원 웰스(Wells)는 교원그룹의 건강가전 종합브랜드로 교원 웰스의 공기청정기 라인업 중에서 가장 넓은 청정 면적인 102.4㎡(약 31평형) ‘웰스 대형 공기청정기’를 선보였다.


특히 대형 공기청정기는 공기 청정 면적을 넓혀 ▲학교 ▲유치원 ▲사무실 등 이용 인구가 많은 공공ㆍ상업시설에서 넒은 공간을 청정하는 용도로 출시됐다.

웰스 대형 공기청정기는 넓어진 청정 면적에 맞춰 기능도 상향돼 ‘듀얼 필터 시스템’으로 양면에 필터를 탑재해 많은 양의 먼지를 빠르게 빨아들이며, 짧은 시간 사용해도 강력한 공기 청정 효과를 볼 수 있다.


계절특화 필터를 적용해 ▲초미세먼지 필터 ▲여름 탈취강화 필터 ▲알레르기 필터 ▲겨울 탈취강화 필터’로 계절에 맞는 맞춤형 관리서비스가 가능해 사계절 내내 최적의 공기 청정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학교 교실이나 어린이집 등 아이들이 활동하는 공간에서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3중 안전장치를 탑재해 안정성을 강화했다.

3중 안전장치는 실수로 제품이 기울거나 넘어졌을 때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전도감지 센서’와 아이들이 장난으로 제품 커버를 열어볼 때 전원이 꺼지는 ‘필터커버 감지 센서’, 작동 잠금장치 ‘차일드 락(Child Lock)’ 등의 시스템을 탑재했다.

더불어 아이들이나 공부하거나 직장인들의 업무에 방해되지 않게 ‘저소음 유로 시스템’으로 소음을 최소화시켜 ‘최강 모드’로 작동해도 사무실 소음과 유사한 52.5dB 정도로 저소음을 유지한다.


한편 ‘웰스 대형 공기청정기’는 3개월 마다 정기적인 웰스매니저의 방문 관리 서비스가 함께 제공돼 믿고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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