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과 작가 1천여 명 구강건강용품 후원

▲ 유디 김종명 사장과 유디치과 진세진 협회장이 ‘2019 BAMA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개막식에 참석했다(사진=유디치과). ©팝콘뉴스

(팝콘뉴스=김효선 기자)유디치과가 예술 문화로 대중과 소통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유디치과 진세식 협회장과 김종명 사장은지난 25일 부산화랑협회 주최로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린‘2019 BAMA’개막식에 참석했다.

올해 8회째로 열리는 ‘2019 BAMA’개막식에는 2019 BAMA 김종석 운영위원장 등 주요 내빈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아트페어는 ▲미국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 등 전 세계 11개국 130여 개 화랑이 참가해 회화와 조각 설치 등 4천여 점의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며유디치과는 문화예술계에서 활동하는 작가 13인의 대표작으로 ‘2019 유디치과 달력 작품전’을 전시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는 ▲이경애 ▲이상훈 ▲영희 ▲강진주 ▲전용주 ▲박찬욱 ▲정향심 ▲김품창 ▲김현욱 ▲박은미 ▲박유미 ▲김동희 ▲이인숙 등 13인 작가의 개성 있는 표현기법이 드러난 동서양의 다양한 회화 작품들로 구성했다.

유디치과는 아트페어를 관람한 갤러리 및 작가 1천여 명에게 구강 관리 용품을 후원하고 유디치과 SNS 채널 이벤트를 통해 고객 200명 초대해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유디치과 진세식 협회장은 “유디치과는 환자들에게 마음의 안식이 되는 의료기관이 되고자 사회 공헌활동에도 지속해서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디치과는 지난 2013년부터 ‘유디컬처클래스’ 사업을 통해 ▲토크 ▲갤러리 ▲쇼 등 3개 클래스로 고객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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