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1위 지켜…올해가 21년째

▲ 델몬트주스가 2019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주스부문 1위를 차지했다(사진=롯데칠성음료).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델몬트주스’가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K-BPI)’주스부문 1위를 차지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델몬트주스가 1999년부터 올해까지 21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켜오면서 2008년부터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브랜드’ 인증을 획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983년부터 지금까지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품군을 새로이 출시하고 품질을 향상시키며 델몬트를 국내 대표 주스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올해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과립 주스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대형 코코넛 젤리를 더해 식감을 강화한 과립 주스를 출시하고, 델몬트의 대표 냉장주스 ‘콜드’ 제품의 리뉴얼, 선물용 180ml 소병 제품의 용기를 과일의 본연의 이미지를 살려 세련되게 디자인해 선보이는 등 국내 주스 시장의 변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한 프리미엄 주스로 늘 소비자와 함께해 온 델몬트주스가 21년 연속 주스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되어 영광이며 국내 주스시장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소비자에게 최고의 주스 브랜드로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개발한 브랜드 관리 모델로, 국내의 225개 산업군을 기준으로 전국의 1만 2000명의 소비자와 1대1 개별 면접 방식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조사해 결과를 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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