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2019년 표준개발협력기관’으로 지정

▲자료사진: 한국국토정보공사(사진=LX 제공). ©팝콘뉴스

(팝콘뉴스=이지은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가 국토교통부로부터 국가공간정보 표준 마련을 위한 협력기관으로 지정됐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와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일 ‘2019년 표준개발협력기관 지원 사업’협약 체결을 통해 국가공간정보 표준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LX는 국토부가 추진하고 있는‘국가표준개발사업’의 공식적인 협력기관으로 ‘공간정보 국가표준 개발ㆍ고시’와 같은 국가표준화정책을 지원한다.

또 공간정보표준 확대를 위한 교육과 컨설팅, 홍보 등 표준화 지원활동도 확대할 계획으로 협약 기간은 올해 12월 6일까지다.

LX 최창학 사장은 “공간정보표준의 중요성이 점차 증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간정보 표준 적용 확대와 공간정보산업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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