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연휴기간 여행상품 판매 증가

▲ 위메프에서 설 관련상품을 분석한 결과 여행상품 판매량이 40%가 넘는다(사진=위메프).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효선 기자) 최근 명절의 험난한 귀성길 대신 여행을 떠나는 것이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위메프가 설 연휴를 보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2019 설 기획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여행 관련 상품이 전체 설 기획 상품 판매량의 41%를 차지해 명절이휴가 개념으로 자리 잡힌 것으로 분석됐다.

주로 5일 연휴 기간을 활용해 시간적 부담이 적은 근거리 여행지인 제주도, 오사카, 후쿠오카 등의 상품 검색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위메프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2019 설 기획전’에서 다양한 근거리 여행 상품을 포함한 실속형 설 선물을 선보인다.

설 연휴에 떠날 수 있는 여행 상품으로 제주도 항공권ㆍ렌터카ㆍ숙소, 다낭ㆍ호이안 코코베이리조트 3박 5일 패키지, 규슈 온천 패키지 등을 특가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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