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기간 1년 미만 직장인 최대 0.8%P 우대금리 혜택

▲ NH농협은행은 17일 갓 직장에 입사해 대출이 어려운 사회초년생을 위한 대출 상품 ‘NH새내기직장인대출’을 출시했다(사진=NH농협은행). © 팝콘뉴스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NH농협은행이 직장에 갓 입사해 대출 상품에 가입하기가 어려운 사회초년생을 위한 맞춤형 대출 상품을 선보인다.

NH농협은행은 재직기간 1년 미만인 근로소득자 중 연 소득 2천만 원 이상의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NH새내기직장인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NH새내기직장인대출’은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0.8%P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어 최저 3.43%의 대출금리가 가능하다.

해당 상품의 가입은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오는 22일부터 기존 NH스마트뱅킹 앱의 서비스 종료가 예정돼있어 고객들의 불편을 막기 위해 고객 안내 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기존 NH스마트뱅킹 앱의 역할은 지난해 12월 8일 NH스마트뱅킹과 금융상품마켓 및 스마트인증, 퇴직연금, 스마트알림 등을 한데 묶어 출시한 통합 앱 ‘NH스마트뱅킹 원업’이 대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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