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구단주 되어 스크린 야구 대결 펼쳐

▲ 스트라이크존이 '우리들 리그'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스트라이크존).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효선 기자)스크린 야구 업계 뉴딘콘텐츠의 '스트라이크존'이 오는 3월 31일까지 '우리들 리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들 리그'는 프로야구 비시즌 기간을 맞아 고객이 직접 구단주가돼 스크린 야구 대결을 펼칠 수 있는 프로모션 기획이다.

특히 스트라이크존의 유저가 직접 자신만의 스크린 야구 구단을 창단하고 구단주로서 팀원들과 함께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또한 3월 말까지 유니폼과 팀 앰블럼 등을 생성해 구단의 경기 성적 및 참여도 성적에 따라 1위부터 41위까지 나누어 구단주에게 총 500만 원의 상금을 차등 지급한다.

아울러 '일반 유저'는 인스타그램에 '우리들 리그'에서 팀의 경기를 이미지와 함께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루디선글라스 ▲스트라이크존 1시간 이용권 ▲에이핑크 게이밍 마우스 장패드 ▲에이핑크 굿즈 쿠션 등의 다양한 사은품을 선사한다.

뉴딘콘텐츠 이성준 운영사업 팀장은 "이번 '우리들 리그'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 개최는 프로야구 비시즌 동안 야구를 좋아하는 모든 분께 소중한 추억과 색다른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트라이크존은 2016년 2월, 논현 직영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7개 직영점과 약 185개 가맹점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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