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수상 등으로 기여 인정

▲ (사진 앞줄 왼쪽부터) 지난해 7월 2018년 사회공헌 위원회 발족식에서 플랜 한국위원회 이상주 대표, 종로 종합사회복지관 이재원 관장, 현대건설 경영지원본부장 박두일 전무, 아이들과미래 재단 김병기 실장, TheCSR 정세우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현대건설). © 팝콘뉴스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현대건설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폭넓은 CSR 활동을 펼치며 세계 곳곳에 사랑ㆍ희망ㆍ문화 나눔 실천을 통해 글로벌 사회공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7월 발족한 사회공헌 위원회를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체계를 운용해 오고 있다.

교육 장학 전문 NGO와 해외 사회공헌 전문기관 및 사회공헌 컨설팅 전문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회공헌 위원회는 지역과 전문 등 영역별에 맞는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또 사회공헌 성과 평가와 외부 기관 기부 검토 자문을 실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사회공헌 트렌드 교육 등을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발전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11월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서울시로부터 ‘2018 서울시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해 종로구 지역 사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현대건설은 단순 봉사를 넘어 ▲건설기술 노하우 전파 ▲청소년 교육 지원 ▲꿈키움 멘토링 활동 등 지원 대상자들이 스스로 꿈을 찾아 성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 정신을 바탕으로 지난해 국내외 20개국에서 40여 개 활동을 이어 나갔으며, 현대건설 임직원과 봉사자 등 총 3883명이 연간 2만3천여 시간의 봉사활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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