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김효선기자)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교원웰스가 국내 최초 시스템 정수기 ‘웰스더원’을 출시한다.

‘웰스더원’은 물이 출수되는 곳과 정수시스템인 필터링 서버 본체를 분리하고, 냉온수 기능까지 겸비한 국내 유일의 시스템으로 정수기에서 출수와 정수 부분을 분리시켜 별도의 독립된 형태로 구성해 편의성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다.

특히 ‘웰스더원’은 물이 나오는 출수 파우셋만 외부로 노출하고, 지름 8.8cm의 작은 물병 크기로 사이즈를 대폭 줄였다.

정수 필터 등으로 구성된 필터링 본체는 싱크대 내부 및 아일랜드 식탁 등 주방가구 안쪽으로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여 불필요한 부분 최소화해 원하는 공간에 설치 가능하다.

또한 ‘웰스더원’은 휠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물의 온도, 출수량 선택이 가능하며 정수기 사용 전 ‘인체감지센서’를 통해 사람을 인지, 절전모드가 해지로 디스플레이가 켜지는 등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이 밖에 웰스 정수기만의 독자 기술로 개발된 ‘이중 냉각관’과 ‘9단계 필터시스템’이 적용돼 빠른 냉각 속도로 많은 양의 냉수를 한꺼번에 출수하며, ‘9단계 필터시스템’은 8인치의 대용량 필터로 중금속 6종을 완벽히 걸러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 함유량은 높여 건강함과 물 맛을 높인다.

교원웰스 관계자는 “정수기 크기가 단순히 작아지는 것을 넘어 국내 유일의 시스템 정수기 ‘웰스더원’은 웰스가 추구하는 건강하고 깨끗한 물은 물론 주방 공간을 다양하게 변화시켜 고객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경험을 제시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