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까지 입안에서 봄의 향연 느낄 수 있어

▲ 파리바게뜨가 ‘2019 딸기 페어’ 행사를 오는 3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사진=파리바게뜨). ©팝콘뉴스

(팝콘뉴스=이지은 기자) 파리바게뜨가 제철 과일인 딸기를 베이커리에 입혀 본격적인 봄맞이 준비를 앞두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작년에 이어 딸기를 활용한베이커리를 선보이는 ‘2019 딸기 페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딸기 페어’는 매년 한정적으로 선보이는 행사로 오는 3월 말까지 진행한다.

주요 제품은 쫄깃한 빵 속에 달콤한 딸기맛 크림치즈를 가득 채운 ‘딸기에 물든 치즈달’과 ▲부드러운 생크림과 딸기 ▲라즈베리 퓌레를 풍성하게 담은 ‘딸기 생크림 식빵’▲딸기에 물든 크라상 ▲상큼한 딸기바게뜨 등이 있다.

딸기를 활용한 케이크도 출시하는데, 핑크 글레이즈 아이싱에 고소한 견과류를 넣은 ‘딸기 케이크의 여왕 퀸’과 케이크 속을 풍성하게 채운 딸기와 치즈크림을 조화시킨 ‘스트로베리 킹’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딸기와 바나나의 맛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롤케익인 ‘딸기바나나롤’와 부드러운 식빵에 ▲커스터드크림 ▲생크림 ▲생딸기가 어우러진 ‘딸기 샌드위치’ 등도 함께 선보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본격적인 봄맞이에 앞서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고, 앞으로도 제철 과일을 활용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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