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봉사단, 지역단체와 온정의 손길 펼쳐

▲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은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와 김장 김치를 담궈 독거노인 1백여 세대에 전달했다(사진=bhc). © 팝콘뉴스


(팝콘뉴스=이지은 기자)치킨 브랜드 BHC치킨의 '해바라기 봉사단'이 성북구 지역 독거노인 100여 세대에 훈훈한 이웃의 사랑과 온정을 전달해 든든한 겨울을 보내게 됐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2기 1조는 지난 주말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와 '2018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bhc 해바라기 봉사단 5명을 포함해 총 20명 자원봉사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 재료 손질과 김치 담그기는 물론, 양념을 직접 만들고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은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와 김장 김치를 담궈 독거노인 1백여 세대에 전달했다(사진=bhc). ©팝콘뉴스

이날 담근 배추김치 2백 포기와 섞박지 150통은 성북구 지역 독거노인 100여 세대에 전달됐다.

bhc치킨 관계자는 “겨울 한파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해바라기 봉사단의 훈훈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봉사에 필요한 활동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BSR 활동을 내년에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bhc치킨은 사회공헌 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올해까지 매달 지역사회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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