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토종 생활용품기업 유일 10위권

▲ 피죤 프리미엄 3종 섬유유연제 사진 © 이지은

(팝콘뉴스=이지은 기자) 종합생활용품기업 피죤은 브랜드 가치 평가 회사 브랜드스탁이 최근 발표한 '올해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종합순위 82위에 올랐다.

이는 국내 생활용품기업 중 유일하게 100위권내에 오른 것으로 섬유 유연제 브랜드는 최초이다.

피죤은 지난해 3분기 평가에 90위를 차지하고 100대 브랜드에 진입한 이후 올해 ▲1분기 87위 ▲2분기 82위 ▲3분기 81위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올해 최종 종합순위 82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가치 평가 회사 '브랜드스탁'이 '2018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중피죤은 평가 지수인 BSTI(BrandStock Top Index)에서824점을 받아(1000점 만점) 국내 생활용품 기업 중 유일하게 100대 브랜드 안에 포함됐다.

특히, 76위 삼성증권의 824.6점과 82위 피죤의 824.0점 사이 0.6점 차이로 70위권으로의 진입에 기대감을 높였으며 70~80위권 브랜드인 유니클로와 KEB하나은행, 오리온 초코파이 등 국내외 유명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아울러 피죤은 젊은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전개해 ▲피카소 한국 전시회 후원 ▲수년간 지산밸리록 페스티벌 후원 ▲CGV와 함께 하는 이벤트 등으로 브랜드 순위를 꾸준히 상승시켜왔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피죤은 친환경적인 제품과 제품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출시해왔다.

평소 피죤 창업주 이윤재 회장은 "자연은 우리가 돌아갈 미래며, 인체와 자연에 무해한 친환경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해야 한다"는 경영이념이 반영된 것이다.

한편 피죤은 브랜드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온라인 서포터즈 피죠니어(PIGEONEER)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소비자의 목소리를 제품에 적극 반영하는 등 품질 우선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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