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 많은 수량의 제품 선보일 것”

▲ 위메프가 11월 11일 블랙1111데이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사진=위메프 제공). ©편슬기 기자

(팝콘뉴스=편슬기 기자)위메프가 1일 결제액의 50%를 페이백하는 블랙프라이스데이와 1~7일 에어팟 등 인기 브랜드상품 초특가 판매 행사에 이어 11월 유통대전 3차 파격 할인 이벤트를 예고했다.

위메프는 8~10일 ▲도미노 포테이토피자 M(5000개) ▲다이슨V8 앱솔루트(100개)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2만 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1일부터 매일 오전ㆍ오후 11시에 인기 브랜드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하고 있는 위메프는 블랙1111데이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기존 파격 할인을 넘어서는 혜택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파격적인 특가뿐 아니라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2만개, 도미노 피자 5000개 등 대규모 물량을 확보했으며 주요 이커머스 가운데 11월 초특가 상품의 수량을 사전에 공개한 것은 위메프가 처음이다.

7일은 BHC 뿌링클+콜라를 오전과 오후 11시에 각각 2500개씩, 총 5000개를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위메프는 11월 유통대전을 맞아 서버 용량을 평소의 10배 수준으로 확충하고,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한 상태다.

위메프 김지훈 300실 실장은 “11월을 맞아 예상을 크게 넘어선 많은 고객들이 위메프를 찾아주셨다”며 “이에 보답하고자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을 진행, 더 많은 수량의 특가 상품을 마련했으며 11일 고객들께 더욱 큰 혜택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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