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100만대 판매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마련

▲ KT&G는 내달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릴 보상판매’를 진행하며 ‘릴(lil)’을 구매해 준 소비자들에게 ‘릴 플러스’ 제품할인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다(사진=KT&G).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의 100만 대 판매를 기념하는 감사 이벤트로 기존에 사용하던 ‘릴 1.0’ 기기를 반납하면‘릴 플러스’기기를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보상판매를 마련했다.

KT&G는 내달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릴 보상판매’를 진행하며 ‘릴’을 구매해 준 소비자들에게 제품할인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다.

지난해 11월에 출시한 ‘릴’은 연속 흡연이 가능하다는 점과 일체형 구조의 편의성 등의 장점에 힘입어 출시 1년도 되기 전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달성했다.

릴의 초기 모델인 ‘릴 1.0’ 제품의 반납은 서울과 인천 및 경기 지역에 위치한 ‘GS25 릴 스테이션’ 매장 12개소와 ‘릴 서비스센터’ 5개소 및 ‘릴 미니멀리움’ 3개소에서 가능하다.

기기를 반납하면 별도의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이 쿠폰으로 서울과 인천 및 경기 지역에 위치한 GS25 230개소와 ‘릴 미니멀리움’에서 할인된 가격에 보상판매용 ‘릴 플러스’ 기기를 구매할 수 있다.

기기 반납장소와 구매 가능한 매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KT&G는 내달 5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릴 미니멀리움’과 ‘릴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일일 50명에 한정해 기기 클리닝서비스와 클리닝스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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