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속 수익률 3.47% 성과 달성

▲ 흥국생명의 베리굿 자산 배분형 100펀드가 출시 3개월 만인 지난 9월 말까지 3.47%의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사진=흥국생명).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흥국생명의 변액보험 자산 배분형 펀드가 인간의 감정이 배제된 AI 금융공학 설계로 우수한 자산 배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 7월에 출시된 흥국생명 베리굿 자산 배분형 100펀드는 출시 3개월 만에 3.47%의 높은 수익률을 거뒀다.

베리굿 자산 배분형 100펀드는 인간의 감정을 배제한 AI 금융공학에 의한 자산 배분을 추구하고 있어 변동성이 확대된 최근 금융시장에서 양호한 실적을 통해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변액보험은 고객이 가입한 펀드의 수익률에 따라 보험금과 해지환급금이 변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펀드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펀드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 안정적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다양한 펀드를 두고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하지만 일반 고객들이 시장상황을 일일이 모니터링해 가면서 직접 펀드를 변경하는 것은 여전히 부담이기 때문에 일부 변액보험사들은 자산배분형 펀드를 도입해 고객들 부담을 줄이고 있다.

자산 배분형 펀드는 자산운용사 또는 생명보험사에서 수익증권이나 ETF 등을 시황에 맞게 편입ㆍ편출 운용해 고객들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재 자산 배분형 상품을 보유한 변액보험사들은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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