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식 정통 프리미엄 소시지, 촉촉한 육즙 입맛 자극

▲ 청정원 '리치부어스트' 신제품 '할라피뇨'와 '치즈&오레가노'가 출시됐다(사진=청정원 제공). © 편슬기 기자


(팝콘뉴스=편슬기 기자)맥주 안주로 안성맞춤인 독일식 소시지 ‘리치부어스트 할라피뇨’와 ‘치즈&오레가노’ 신제품이 맥주 마니아들의 구매욕을 당긴다.

청정원이 촉촉한 육즙이 가득한 프리미엄 정통 소시지 ‘리치부어스트(RICH WURST)’의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2017년 출시한 ‘리치부어스트 오리지널’은 독일 마이스터 출신이 직접 설계한 정통 프리미엄 소시지로, 국산 순돈육만을 사용해 고기 본연의 쫄깃한 식감과 탄력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특히 90% 이상의 높은 돈육 함량으로 풍부한 육즙을 자랑한다.

후라이팬에 굽기보다 칼집을 내지 않고 뜨거운 물에 데쳐 먹으면 촉촉한 육즙을 온전히 즐길 수 있어 소시지 본연의 깊고 진한 풍미와 뽀득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가볍게 즐길 브런치와 맥주 안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리치부어스트 할라피뇨’와 ‘리치부어스트 치즈&오레가노’ 2종은 오리지널의 장점과 더불어 할라피뇨의 매콤함과 치즈의 고소함으로 맛의 고급스러움은 물론 맥주 안주로의 궁합까지 끌어올렸다.

‘리치부어스트 할라피뇨’는 남미 특유의 화끈한 매운맛을 자랑하는 할라피뇨를 더해 감칠맛 나게 매콤한 육즙을 완성시켰다.

‘리치부어스트 치즈&오레가노’는 고소한 체다치즈와 이탈리아 피자, 스파게티에 빼놓을 수 없는 향신료 '오레가노'를 넣어,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맛과 향을 구현했다.

끓는 물 3분 또는 전자레인지 1분 가열 조리했을 때 가장 매력적인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소포장 제품으로 1인 가구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청정원 관계자는 “최근 고급 육가공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유럽 현지의 맛으로 맥주 매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리치부어스트 오리지널’과는 또 다른 맛의 고급 소시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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