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모델하우스 오픈…프리미엄 주상복합단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사진=현대건설).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현대건설은 14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4번지(국채보상로 860) 일원에 주상복합단지인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개시했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은 지하 4층에서 지상 37층 규모에 아파트 3개 동, 주거 대체형 오피스텔 1개 동 총 503호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84㎡ A 275호 ▲84㎡ B 34호 ▲84㎡ C 34호로 총 343호며 주거 대체형 오피스텔은 ▲59㎡ A 44호 ▲74㎡ A 90호 ▲74㎡ B 26호로 총 160호 규모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은 생활 인프라 시설 이용이 편리한 원스톱 생활 단지로서 입지가 매우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은 최근 개축공사를 통해 학급수를 늘리고 있는 동천초등학교가 위치하는 등 수성구 명문 학군과 학원가가 인근에 위치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교통도 접근성이 뛰어나 동대구로를 이용해 대구지역 어느 곳이든 빠르게 도달할 수 있으며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이 인접해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 범어시민체육공원과 범어공원 등도 근거리에 있어 가벼운 산책과 여가생활을 누리기 좋으며 수성 구립 범어도서관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도 가까운 위치에 있다.

인근에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이마트 만촌점 등이 가깝게 위치해 쇼핑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위치도(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은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과 쾌적한 실내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77.4%라는 높은 전용률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는 맞통풍 평면 구조에 넓은 안방, 드레스룸 등을 배치해 소형 아파트로 손색없도록 주상복합의 단점을 극복한 설계를 도입했다.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설계돼 안전하고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유치원 및 학원 차량이 정차할 수 있는 안전한 어린이 버스 정거장을 설치해 입주고객의 안전과 편의에 힘썼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은 현대건설이 개발한 최첨단 IoT(사물인터넷ㆍInternet of Things) 시스템인 Hi-oT 기술이 적용된다.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입주고객 인증이 돼 공동현관 출입이 가능하며 앱을 통해 조명이나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또 에너지 절감을 위해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 ▲실별 온도조절기 ▲대기 전력차단시스템 ▲원터치 절전 보안 통합스위치(USS) 등이 적용되며 세대 내부에는 조명 전체가 LED등으로 설치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의 아파트 청약 일정은 오는 19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이 진행되며 다음 달 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오피스텔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 청약 신청을 받고 내달 4일 당첨자 발표를 가진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의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217-7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