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방문할 필요 없이 집에서 간단하게!

▲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블루케어의 아기 체중게 제품(사진=블루케어 제공).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수진 기자)우리 아이의 건강정보와 표준성장 분석을 위해 매번 소아과를 방문했다면 이제 블루케어가 출시한 아기 체중계 제품을 통해 집에서 편리하게 수시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블루케어(대표 이종민)가 자사의 아기 체중계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유명 IT, 모바일, 생활용품 해외 전시회에 출품한다.

IT, 모바일 3대 전시회는 북미 ‘MWC(Mobile World Congress) America 2018’, 중동 ‘2018 GITEX’, 홍콩 ‘2018 HONGKONG MEGA SHOW’로 블루케어가 출품하는 ‘블루케어 아기 체중계’는 아기 성장관리 앱을 연동해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편리한 제품이다.

‘MWC America 2018’은 미국 LA에서 2018년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행사로 북미 최대의 IT, Mobile 전시회이다.

또한 ‘2018 GITEX’는 두바이에서 2018년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는 중동지역 최대 전시회이며, ‘2018 HONGKONG MEGA Show’는 홍콩에서 매년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전시회다.

특히 이번에 출품되는 ‘블루케어 아기 체중계’는 스마트폰 연동형 아기 건강관리 제품이라는 아이템의 독창성과 꾸준한 판매 성과를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아 해외 전시를 주최하는 각 기관의 기준을 상회해 해외 전시회에 출품의 기회를 가지게 됐다.

소아과를 방문해 검진해야 알 수 있었던 영유아 표준성장 분석을 가정에서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영유아 성장률 측정 및 분석 기능이 핵심 기능으로 해당 제품을 이용하면 굳이 소아과를 방문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우리 아이 건강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육아 가정에서 아기의 수유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수유 관리 기능과 이상적인 수유 정보에 대한 도움을 제공하며 영유아의 배변 활동 기록 및 관리 기능을 통해 아이의 소화, 장 건강 상태 등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어 부모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영유아의 건강뿐만 아니라 성인의 체중 측정 및 BMI 지수도 제공하고 있어 온 가족의 건강 및 다이어트를 함께 관리할 수 있다.

블루케어 이종민 대표는 “해외 전시회 진행 전부터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사전 상담을 통한 제품 공급 논의가 이뤄지고 있어, 해외 전시회 현장에서는 보다 많은 바이어에게 제품을 직접 선보일 수 있는 등 높은 성과가 기대된다”며, “세계 유수의 전시회 참여의 기회를 주신 여러 기관 관계자 및 평가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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