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오토론’ 260CC 초과 오토바이까지 적용

▲ KEB하나은행이 자동차 구매 자금 대출인 ‘1Q 오토론’을 260CC 초과 오토바이 구매 자금 용도까지 확대 제공한다. © 박수인 기자



(팝콘뉴스=박수인 기자)국내 오토바이 시장에 ‘가치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KEB하나은행이 이에 맞춘 금융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자동차 구매 자금 대출인 ‘1Q 오토론’을 260CC 초과 오토바이 구매 자금 용도까지 확대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1Q오토론’은 신청 즉시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차 구입자금 대출로,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공인인증서 및 별도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24시간 한도 조회와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최대 1억 원까지 차량 및 오토바이 판매가격 이내에서 10년 이내 기간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최저 연 3.948%(2018.8.2 기준)의 금리가 적용된다.

‘1Q오토론’ 오토바이 구입 지원 확대를 기념해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브랜드 ‘두카티 코리아’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달 31일까지 ‘두카티 스크램블러’ 모델을 구매할 경우 오토바이 등록비용 및 면허 취득비용과 더불어 유명 브랜드 ‘TORC’의 오토바이 헬멧이 제공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 생활금융R&D센터 관계자는 "KEB하나은행의 손님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과 ‘두카티 코리아’의 손님 행복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가치가 만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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