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과 실속 있는 창업 비용으로 호평

팝볼링’ 전국 1호점 오픈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뉴딘스퀘어 제공). © 팝콘뉴스
▲왼쪽부터 뮤직앤볼 점장 김준기 실장, 뉴딘스퀘어 송재순 대표이사, 뮤직앤볼 조원우 대표, MB네트웍스 신철진 실장, 뉴딘스퀘어 윤정훈 사업부장이 ‘



(팝콘뉴스=조제호 기자) 바쁜 직장인에게 소규모 스포츠가 새로운 취미로 부상하고 있어 실내 스포츠 볼링 또한 기존 중장년 마니아층뿐만 아니라 젊은층의 관심도 높아지는 가운데, 신규 오락시설 ‘팝볼링’이 지난 11일 전북 전주에 1호점 뮤직앤볼(Music&bowl)을 오픈했다.

대중적 볼링 인기에 힘입어 지난 4일 신규 출시된 ‘팝볼링’은 ‘디지털 핀 세터 시스템’으로 디지털화돼 ‘가상 볼링공’이 스크린 속 ‘디지털 볼링핀’을 쓰러뜨려 기존 볼링의 손맛을 살리면서 정밀한 그래픽과 이펙트로 새로운 감각의 볼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크린볼링만의 장점을 살려 ‘볼링핀’을 다양하게 변경 및 세팅이 가능하고 ‘스타라이크 이펙트’를 불꽃슛 등으로 입맛에 맞게 조정하며 고해상도 영상센서와 볼링 알고리즘을 통해 개인전, 팀전, 369 모드 등 다양한 게임모드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

특히 ‘팝볼링’의 경우 기존 볼링장에 비해 기존의 35% 정도의 공간과 비용을 3분의 1로 동시 절감하고, 볼링핀 정비 기계를 따로 배치할 필요가 없어 지난 1월 사업주 대상 시연회에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더불어 볼링장 내에 카페, 푸드점 등 다양한 비즈니스와 결합가능 해 출시 세달 만에 12개 매장이 계약되는 등 예비 창업주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아울러 뉴딘스퀘어 송재순 대표이사는 “신개념 볼링놀이문화공간 ‘팝볼링’이올해 안에 5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전국 어디서나 새롭고 신나는 볼링 문화를 만나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새로운 트렌드 ‘팝볼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뉴딘스퀘어 홈페이지와 골프존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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