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신규오픈, 바캉스족 공략 나서

▲강원도 정선에 새로 오픈한 죠스떡볶이 하이원 워터월드점 (사진=죠스떡볶이 제공). © 팝콘뉴스



(팝콘뉴스=조제호 기자)태풍 후 장마와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 속 식상해진 빙수와 아이스크림, 아이스 음료 말고 입맛을 되살릴 새로운 별미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죠스떡볶이는 여름철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지난 5일 개장한 하이원 워터월드에 신규 오픈했다.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에 위치한 하이원 워터월드는 ▲총면적 5만1038m² ▲실내 2만5024 m² ▲동시 수용인원 6640명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워터파크로 놀이시설이 있는 ▲아일랜드존 ▲포세이돈존과 가족단위 이용고객을 타겟으로 한 ▲패밀리존 등 세 개의 존으로 구성됐으며 죠스떡볶이는 포세이돈존에 입점했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하이원 워터월드는 신규 개장한 대규모 물놀이시설로 이번 여름 바캉스 고객들에게 큰 인기와 함께 죠스떡볶이도 높은 이용률이 예상된다”며 “여름철인 만큼 위생과 서비스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죠스떡볶이 하이원 워터월드점은 죠스떡볶이와 죠스찰순대를 비롯해 부산어묵, 프리미엄튀김 등 대표적인 인기 메뉴 6종을 선보이며, 특히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메뉴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의 병용 표기로 국민 간식 입지를돈독히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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