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천여 명 응모해 475명에게 다양한 경품 제공

▲ NH농협카드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고객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해 1등에게 직접 러시아 월드컵을 관람할 수 있는 경품을 제공했다(사진=NH농협카드).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수진 기자)농협카드가 세계인의 축제 러시아 월드컵 이벤트를 고객 대상으로 실시해 1등 당첨자에게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對 스웨덴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2천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했다.

NH농협카드(사장 이인기)는 FIFA 월드컵 공식 파트너인 Visa와 함께 진행한 ‘FIFA 러시아 월드컵 이벤트’ 경품 당첨자를 발표하고, 1등 당첨 고객에게 2천만 원 상당의 ‘러시아 4박 5일 여행패키지’ 경품을 전달했다.

이번 이벤트는 30만 원 이상 해외직구 또는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하고 응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2천여 명의 고객들이 참여했다.

이벤트 경품으로 총 475명에게 ▲러시아 월드컵 직관(대한민국-스웨덴)이 포함된 러시아 4박5일 여행 2인 패키지(1명) ▲월드컵 공인구(10명) ▲5만원 캐시백(50명) ▲3천원 캐시백(참가상)이 증정됐다.

NH농협카드 이인기 사장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실시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NH농협카드는 인천공항 출국시 커피무료 제공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하며 공항출국부터 귀국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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