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 2주 부상 딛고 6.13 지방선거 응원

▲ 김성태 원내대표의 살신성인 댄스가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영도 기자)자유한국당이 6.13 지방선거를 겨냥해 제작한 상어가족 선거 로고송에 맞춰 김성태 원내대표가 살신성인의 자세로 춤추는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지난달 5일 국회에서 드루킹 특검법안을 놓고 단식투쟁을 벌이던 중 30대 초반의 김모 씨로부터 안면 턱 부위를 한 차례 가격당해 전치 2주의 상해진단을 받고 목에 깁스를 한 채 불편한 생활을 했었다.

이번에 제작된 선거 로고송 댄스에서 김성태 원내대표는 살신성인의 모습으로 일렉트로닉 댄스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이 같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애잔하다”, “목이 아니고 정신을 다쳤었다”, “목 잡고 병원 간 게 엊그제인데”, “정치인도 힘든 직업”이라는 등의 반응 일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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