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역세권 등 쾌적한 정주여건으로 희소성 높아

▲ 인천광역시 남구 학익동 용현ㆍ학익7블록 A1에 들어설 ‘힐스테이트 학익’(사진=현대건설)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영도 기자)아파트 문화를 선도해온 현대건설이 교통과 편의, 교육 등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춘 용현ㆍ학익지구에 힐스테이트 학익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현대건설은 이달 중 인천광역시 남구 학익동 용현ㆍ학익7블록 A1에서 ‘힐스테이트 학익’ 616세대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학익은 지하 2층~지상 40층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3~84㎡ 총 616세대로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73㎡A 256세대 ▲73㎡B 147세대 ▲84㎡ 213세대의 총 3개 주택형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인천의 교통ㆍ·편의ㆍ교육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바탕으로 용현ㆍ학익지구의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가 높고, 첨단(High-Tech)ㆍ힐링(Healing)ㆍ공유(Hub) 등 힐스테이트 커뮤니케이션 컨셉인 3H 적용과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실수요자의 관심이 기대되는 곳이다.


신도시와 구도심의 주거벨트의 중심


힐스테이트 학익이 들어서는 용현ㆍ학익지구는 민간도시개발사업으로 260여만㎡ 부지에 주거ㆍ업무ㆍ상업·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로 개발된다.

현재 3블록 학익 엑슬루타워, 4블록 학익 두산위브, 2-1블록 인천 SK스카이뷰에는 주거시설이 입주해 있으며, 7블록에 오는 6월 힐스테이트 학익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용현ㆍ학익지구에서 면적이 가장 큰 1블록 154만 6,792㎡에 대한 실시계획(변경)이 고시돼 공동ㆍ단독주택 1만3149세대와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1개소, 고등학교 1개소, 공공청사 3개소가 들어선다.

또 용현·학익지구는 교통, 편의, 교육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남측으로 송도국제도시가, 북측으로 청라국제도시가 있어 인천의 대표적인 주거지역을 연결하는 주거벨트이다.


수인선 인하대역 더블역세권



힐스테이트 학익은 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에서 수인선 인하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내년 개통예정인 수인선 학익역도 도보권에 있어 더블역세권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서울 강남역을 오가는 광역버스정류장도 단지 인근에 있어 강남 출퇴근이 용이하며 제2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등 광역도로망 접근성도 좋아 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단지에서 직선 1.6㎞ 거리에 있는 수인선 송도역의 경우 판매, 업무, 숙박, 정류장, 주차장 등이 들어가는 KTX 송도역 복합환승센터로 조성된다.

2019년 착공에 들어가 2021년 완공될 예정에 있어 광역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으로 홈플러스(인하점)가 있는 것을 비롯해 용현·학익지구내 상업지역(예정)과도 인접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며 단지에서 반경 1㎞ 이내에 용학초, 용현남초, 용현중, 용현여중, 인항고 등 학교가 있어 자녀들의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단지 맞은편 5만 809㎡ 부지에는 연면적 7만7915㎡ 규모의 ‘인천뮤지엄파크’도 조성될 예정으로 이곳에 시립미술관과 박물관, 예술공원, 컬쳐스퀘어, 콘텐츠빌리지 등이 들어서며, 오는 2019년 착공에 들어가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세대 공간 활용도 높여



힐스테이트 학익은 전세대가 4Bay 구조와 남측향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며 실내는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고, 일부세대에는 광폭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의 수납공간 제공으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 했다.

전용 73㎡A의 경우 맞통풍 구조로 복도 팬트리가 마련돼 있으며, 73㎡B는 광폭 안방 설계, 안방 이면창 설계 등이 적용된다.

또 전용 84㎡는 대형 드레스룸 등 제공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약 26㎡ 규모의 서비스 면적이 제공돼 확장시 대형평형과 비슷한 실사용 면적을 확보할 수 있다.

쾌적한 실내환경을 위해 환기유니트, 음식물쓰레기 탈수기, 드레스룸 배기, 욕실청소용 미니스프레이건 등이 설치되며, 안전한 생활을 위해 주방상판을 곡선으로 처리하고 친환경자재 ‘E0등급’가구를 채택해 입주고객의 건강에도 각별한 신경을 기울였다.

이외에도 각 타입에 따라 다이닝 특화형, 드레스룸 강화형 등의 평면 옵션을 제공하고, 확장 옵션에 보조주방과 자녀방 반침장 등을 포함시켜, 입주고객의 생활편의를 향상시킨다.


IoT 기반 최첨단기술 적용


힐스테이트 학익은 힐스테이트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 앱으로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빌트인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한다.

또 에너지 절감을 위해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 일괄소등스위치, 대기전력차단시스템, 세대 및 공용부분 LED등, 전기통합형 실별온도조절기, 빗물재활용 시스템, 지열냉난방(공용부 일부), 태양광발전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이와 함께 현관 안심카메라, 고화질 CCTV(200만 화소), Push-Pull 디지털도어록, 지하주차장 지능형 조명제어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지하주차장 주차위치 등록시스템, 소등지연스위치, 스마트폰 키 시스템, 스마트 주방 거치대 등이 설치돼 입주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공용시설로 단지 중앙에 쾌적한 잔디마당이 조성되며, 자연형 수경시설, 어린이놀이터, 어린이집과 연계한 유아놀이터, 주민운동시설, 테마정원 등 휴게시설이 단지 곳곳에 배치된다.

이밖에도 작은 입자의 물방울을 분사해 미세먼지를 물방울과 함께 떨어뜨리는 ‘미스트 분수’가 설치돼 미세먼지 저감에 신경을 썼으며, 어린이들의 통학차량 대기 장소인 어린이 버스정거장 세이프 드롭오프존(Safe-Drop-Off Zone)도 설치해 안전을 고려했다.

특히 입주고객의 편리한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남녀독서실, 클럽하우스, 회의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들도 들어선다.


지역적 희소가치 높아


힐스테이트 학익이 들어서는 인천 남구는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가치도 뛰어나다.

부동산 114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까지 인천 남구에 입주한 아파트는 총 5만5344세대로 이중 1998년 이전 입주한 20년 이상의 아파트 3만2197세대는 전체의 약 60%로 5년 이내 완공된 새 아파트는 전체의 8.9%에 불과해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다.

힐스테이트 학익은 비조정대상지역의 민간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며 청약통장도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해 실수요자의 부담이 덜하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학익의 분양관계자는 “용현ㆍ학익지구는 잘 갖춰져 있는 생활 인프라를 바탕으로 최근에 개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송도와 청라를 연결하는 주거축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학익의 분양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남구 소성로 16, 2층에서 운영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남구 독배로 267에 이달 중 개관하며 입주는 2021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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