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현충원 방문해 추모 및 묘역 정화 가져

▲ SKC 자원봉사단은 지난 30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추모 및 묘역 정화 활동을 가졌다(사진=SKC 제공).


(팝콘뉴스=윤혜주 기자) 제63회 현충일을 일주일 앞두고 올해도 SKC 자원봉사단은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추모식을 통한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했다.

SKC는 지난30일 국립서울현충원 내 국군 전사자 및 순직자 913위를 모신 19 묘역에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태극기 꽂기 등 묘역 정화 활동을 실천했다.

이날 SKC 자원봉사단 구성원 30여 명이 모여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묵념을 하고 ▲태극기 꽂기 ▲헌화 교체 ▲묘비 닦기 ▲묘역 주변 청소 등을 실시했다.

올해는 SKC가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봉사 활동을 시작한 지 꼭 10년이 되는 해라 그 의미가 더욱 남달랐다.

한편, SKC는 2004년 SKC 자원봉사단을 창단한 뒤 2008년부터 매년 국립서울현충원 19 묘역에서 정기적으로 헌화와 묘역 정화 활동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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