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한 조리로 맛있게 즐길 수 있어

▲ 오뚜기가 새롭게 출시한 샤오롱바오 3종과 야끼교자 2종이다(사진=오뚜기 제공).

(팝콘뉴스=윤혜주 기자) 지난 1월에 출시한 ‘매콤한 불오징어 군만두’가 바삭한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오뚜기가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만두 제품을 출시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오뚜기는 ▲바사삭 야끼교자 ▲바사삭 잡채 야끼교자 등 교자만두 2종과 ▲샤오롱바오 ▲불어징어 샤오롱바오 ▲새우 샤오롱바오 등 딤섬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바사삭 야끼교자 시리즈는 물과 기름 없이 프라이팬에 올려 바로 조리할 수 있는 간편한 만두로 프라이팬에 가지런히 올려 뚜껑을 덮고 조리하면 바닥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일본식 야끼교자가 완성된다.

바사삭 잡채 야끼교자의 경우 돼지고기로만 구성된 바사삭 야끼교자와 달리 오뚜기 당면이 추가돼 있으며 개개인의 기호에 따라 선택해 즐기면 된다.

또 딤성 샤오롱바오는 쫄깃한 식감의 만두피에 각각 돼지고기와 오징어, 새우가 들어있는 만두 시리즈로 포장지를 뜯지 않고 전자레인지에서 2분40초 동안 조리하면 간편하게 딤섬을 즐길 수 있다.

딤섬 제품은 최근 소규격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에 발맞춰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적당한 크기로 출시됐으며 간식과 안주 뿐만 아니라 반찬으로도 손색없다.

특히 오뚜기는 오뚜기 냉동식품 연구소에서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오뚜기 만두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으며 만두피 파트는 ‘오뚜기 라면 연구소’, 만두소 파트는 ‘오뚜기 중앙연구소’와 협업하고 있어서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오뚜기 홍보실 강두위 대리는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샤오롱바오 3종과 야끼교자 2종을 새롭게 출시했으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과 다양한 맛의 오뚜기 만두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