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박찬주 기자) MCM이 피크닉 시즌을 맞아 핑크와 실버, 화이트 등 봄빛을 담은 스니커즈 3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스니커즈는 끈으로 묶는 비세토스 로우탑 스니커즈와 모노그램드 레더 로우탑 스니커즈, 신고 벗기 편한 비세토스 슬립온 스니커즈로 구성됐다.

이번 시즌 트렌드인 로고 플레이를 강조한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봄철 피크닉 패션뿐 아니라 일상 패션에서도 멋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심플하면서도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비세토스 로우탑 스니커즈’는 활동성을 강조한 스니커즈로 전면 로고 패턴으로 MCM만의 감성을 살렸으며 2018 S/S 시즌을 맞아 오직 여성만을 위한 핑크 컬러 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같은 레이스업 스니커즈지만 비세토스 무늬를 음각으로 각인한 ‘모노그램드 레더 로우탑 스니커즈’는 ▲화이트 ▲실버 ▲네이비 ▲실버 쉐도우 4가지 컬러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낸다.

‘비세토스 슬립온 스니커즈’는 전면에 비세토스 무늬와 후면에 민무늬 가죽을 적용해 클래식함과 시크함이 대비를 이루는 제품으로 남녀 공용으로 출시돼 커플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을 접한 SNS 누리꾼들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캐주얼룩부터 오피스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에 유용할 것 같다”며 기대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