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아온 신뢰 바탕으로 브랜드 홍보 힘쓸 예정

▲ 배우 고현정 씨가 참다한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했다(사진=참다한 제공).


(팝콘뉴스=나소리 기자)참다한 홍삼이 배우 고현정 씨와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18일 참다한이 자사 모델인 고현정 씨와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고현정 씨는 앞으로 1년간 통째 갈아 만드는 참다한의 ‘전체식 홍삼’을 홍보하는 모델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재계약은 참다한과 고현정 사이의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성사됐으며 참다한은 지난해 고현정 씨를 모델로 선정한 뒤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향상에 큰 도움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고현정 씨를 모델로 선정한 뒤 전후 홈페이지 방문자 수를 자체 조사해보니 참다한 TV CF가 방영되던 지난해 1~2월 사이 평균 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이전보다 1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그간 고현정 씨는 참다한의 모델로서 각종 프로모션에 적극 참여해준 것은 물론 주변 지인들에게 참다한 제품을 선물하는 등 제품 홍보에 앞장서 온 것으로 알려졌다.

참다한 홍삼 한동규 마케팅 팀장은 “고현정씨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참다한이 추구하는 명품 홍삼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며 그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현정씨와 함께 ‘통째 갈아 더 진하다’는 브랜드 슬로건을 알리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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