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대회 코스 스크린 구현ㆍ스크린골프대회 콘텐츠 개발

▲ 골프존 박기원 대표와 KPGA 양휘부 회장이 전략적 신규 콘텐츠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사진=골프존 제공).


(팝콘뉴스=최혜인 기자)골프존이 필드 골프뿐 아니라 스크린 골프의 발전을 꾀하고자 발벗고 나섰다.

골프존은 지난 15일 사단법인 한국프로골프협회와 필드 골프와 스크린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규 사업 창출, 온ㆍ오프라인 대회 등 신규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KPGA 코리안투어 콘텐츠의 정보를 활용한 신규 사업 창출ㆍ참여 프로그램 개발 ▲온ㆍ오프라인 융합 스크린골프대회 ▲KPGA 코리안투어 대회와 연계한 사업 방안 창출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골프존 스크린 골프장에서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코스를 즐길 수 있어 프로 골프 선수와 자신의 스코어 비교가 가능해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골프존 김천광 본부장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프로 선수와의 스코어 비교를 통해 본인의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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