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림 된 종가요리 복원ㆍ재해석 통해 전통 잇는다

▲ 대상 종가집이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종가반상을 론칭했다(사진=대상 제공).


(팝콘뉴스=최혜인 기자)대상 종가집이 프리미엄 간편한식 브랜드 ‘종가반상’을 론칭했다.

지난해 글로벌 한식 전문브랜드로 리뉴얼했던 종가집은 종가반상 론칭을 통해 한식 전문성을 강화하고 제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한다는방침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종가반상은 김치 NO.1 브랜드 종가집이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론칭한 프리미엄 간편한식 브랜드로 밥과 반찬, 국 등으로 구성된 우리 고유의 한식 상차림을 종가의 솜씨와 정성을 담아 새롭게 차려낸 종가식 상차림을 의미한다.

종가집의 ‘발효과학의 맛’, ‘으뜸정성의 맛’, ‘신선한 자연의 맛’ 철학 아래 정통 한식을 새롭게 재해석했으며 지극한 정성과 대물림을 통해 전수되어온 종가요리를 복원해 그 전통을 이어간다는 철학이 담겨 있다.

특히, 종가집 전문가들의 오랜 유산균과 발효 연구 노하우와 우수한 기술력, 가족과 고객을 위하는 최고의 정성, 신선한 원재료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유통 노하우를 담았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종가반상은 앞으로‘사골 우거지들깨탕’, ‘사골 김치찌개’, ‘버섯 들깨미역국’ 등 국과 탕, 찌개를 시작으로 밥, 반찬류까지 다양한 메뉴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상 임정배 대표는 “종가집은 프리미엄 간편한식 브랜드 종가반상을 통해 더욱 다채롭고 맛있는 한식 상차림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문성과 기술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며 글로벌 한식 전문브랜드 종가집의 세계 한식 선도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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