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까지 책상 1개당 책 기부하는 캠페인 진행

▲ 한샘이 데스크패드 각도 조절과 높이 조절이 가능한 신제품 '조이 매직데스크 플러스'를 출시했다(사진=한샘 제공).


(팝콘뉴스=최혜인 기자)한샘이 학생에게 올바른 학습자세와 기부문화를 동시에 알려주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한샘이 자녀 학습 유형과 성장에 맞춰 높이와 각도를 조절하는 ‘조이 매직데스크 플러스’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조이 매직데스크’에서 디자인과 기능을 개선한 리뉴얼 제품이다.

먼저 상판뿐 아니라 다릿발에도 높이 조절 기능을 추가해 최소 37cm에서 최대 100cm까지 책상 높이 조절범위를 확대했다.

따라서 5~6세 미취학 아동이 청소년으로 성장해도 바른 자세로 사용 가능하다.

더욱이 데스크판 각도 조절은 원터치 유압실린더 방식을 적용해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여유 공간을 넉넉히 마련해 손 끼임 현상을 방지했다.

책상 전면에는 상부책장 대신 스크린보드를 적용하고 USB 충전 포트를 내장해 학습용 태블릿PC 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한샘은 오는 3월까지 판매 책상 1개당 도서 1권을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다누리’와 서적 출판업체 ‘길벗’에 기부하는 ‘바른성장 캠페인’을 펼친다.

기간 내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자녀에게 연령대에 맞춰 권장도서 1권을 증정하고, 동일 서적을 전국 50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도서관에 전달된다.

기부 증서는 해당 고객 자녀 이름으로 발급될 예정이다.

한샘 관계자는 “조이 매직데스크 플러스는 올바른 학습자세뿐 아니라 기부문화까지 알려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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