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작가 포토타임과 KB 카페테리아 등 운영

▲ 허인 KB국민은행장 내정자가 콘서트에 참석한 고객들에게 웰컴 패키지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KB국민은행 제공).


(팝콘뉴스=나소리 기자) KB국민은행의 올해 KB평생사랑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0일 광주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2300여 명의 우수 고객을 초청해 2017년 하반기 KB평생사랑 콘서트를 개최했다.

KB평생사랑 콘서트는 장기거래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평생사랑으로 네이밍하고 2006년부터 매년 진행한 KB국민은행 대표 대규모 고객초청 문화행사이다.

올해 KB평생사랑 콘서트는 상반기에 서울, 인천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부산에 이어 광주까지 총 4개 지역에서 개최됐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국내 최고의 듀엣 MC 컬투의 진행과 함께 전 세대가 공감하며 좋아하는 최고의 가수 김건모, 김태우, 에일리, 헤이즈, 린 등이 출연해 깊은 가을밤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고품격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웰컴 패키지 물품을 제공하고 전문작가의 포토타임과 KB Cafeteria등을 운영해 참석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KB국민은행관계자는 “매년 2천여 명의 대규모 고객을 상대로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고객들 반응도 매우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고객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평생금융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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