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모델' 고령화 사회 대안으로 떠올라



▲ 제이엑터스 소속 시니어 모델들은 세월의 흐름도 잊은 채 열정을 불태우며 모델로서 원대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 팝콘뉴스


(팝콘뉴스=나소리 기자)젊은이들과 함께 당당하게 무대 위를 걷는 시니어 모델들에게 있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합니다.

고루하다는 세상의 편견을 깨트리고 멋진 세상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그들의 열정에서 고령화 사회가 안고 있는 노인복지, 일자리 창출 등의 고민은 보이지 않습니다.

건강을 챙기며 꿈을 이뤄가는 시니어 모델들에게서 성공적인 인생 이모작의 대표 사례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시니어 모델의 요람이자 사관학교 제이 엑터스에는 시니어 모델을 꿈꾸고 도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시니어 모델들이 한 걸음 한 걸음 떼는 발걸음이 예사롭지 않음을 느낄 수 있는데 인생의 원숙미가 느껴지는 기품과 우아함이 담겨져 있습니다.

▲ 제이엑터스 시니어 모델들의 포즈에서 깊이 있는 원숙미와 우아한 기품이 배어나온다. ©팝콘뉴스
▲ 제이엑터스 시니어 모델들의 포즈에서 깊이 있는 원숙미와 우아한 기품이 배어나온다. ©팝콘뉴스
▲ 제이엑터스 시니어 모델들의 포즈에서 깊이 있는 원숙미와 우아한 기품이 배어나온다. © 팝콘뉴스
▲ 제이엑터스 시니어 모델들의 포즈에서 깊이 있는 원숙미와 우아한 기품이 배어나온다. © 팝콘뉴스

또 함께 런웨이를 할 때면 마치 군무처럼 합을 이루는 모습이 절정으로 치달으며 강한 흡입력으로 관객들의 시선과 마음을 빨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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