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 지원으로 양질의 보육환경 제공

▲ 부영그룹이 교육기부 사업으로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을 확대하면서 보육의 질이 개선되고 있어 아이를 가진 학부모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사진=부영그룹 제공).


(팝콘뉴스=김영도 기자)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의 평소 교육 열정이 부영아파트 단지내 어린이집 임대료를 무료로 지원하는 교육기부 사업으로 확대되면서 전국적으로 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환경을 조성해영유아 보육사업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부영그룹은 교육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보육지원팀을 신설하고 지난해 3월부터 전국에 소재한 부영아파트 단지내 어린이집 58개원을 지원하고 있다.

부영아파트 단지내 어린이집의 임대료를 받지 않는 대신 절감된 비용만큼 양질의 보육 프로그램으로 보육과 복지의 질을 높이겠다는 취지이다.

일반 아파트 단지내 어린이집의 경우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과도한 임대료를 요구하면서 어린이집 재정부족 등으로 부실 보육이 발생할 수밖에 없고 결국 영유아 학대로 이어지는 원인이 되고 있다.

특히 정부가 국공립유치원을 40%까지 늘리겠다는 확대 정책을 발표해 사립유치원들은 누리과정 지원금 인상과 국공립유치원 확대정책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집단휴업 강행을 예고하면서 보육대란이 현실화 될 가능성이 높아 학부모들의 불안도 덩달아 커지는 상황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부영그룹의 교육기부 활동은 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쾌적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사회적으로 공헌하고 있어 긍정적 평가로 이어지고 있다.

화성향남 부영아파트 단지 어린이집에 자녀를 맡기고 있는 한 학부모는 “요즘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기에 걱정도 많이 되는데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영 보육지원팀이 관리하고 지원하기 때문에 우리 아이를 보내기에 안전하다고 생각된다”며 강한 신뢰를 보였다.

어린이집 교육과 복지가 잘 이뤄지고 있어 어린이집을 잘 선택했다는 자신감으로 부영 사랑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이곳의 박해란 원장도 “사랑스런 영유아들을 건강하고 밝게 또 지혜롭게 키우는 일에 부영그룹이 앞장서서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부영그룹의 민간보육시설 지원이 귀감이 되어 우리나라 보육복지 공헌에 힘써줄 제2, 제3의 기업들이 생겨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이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이기숙 명예교수를 영입해 투명하고 공정한 원장 선발과 학부모를 위한 부모 교육을 실시하면서 바람직한 부모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양질의 보육 프로그램과 교사교육ㆍ컨설팅 지원 등으로 보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 어린이집 임대료 절감 비용을 영유아들의 보육과 복지비용 및 각종 학부모 부담금 등으로 전용해 학부모들의 가계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부영그룹은 앞으로도 아이를 낳고 기르는데 근심 없고 육아가 행복한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현재 전국적으로 운영 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58개원에서 지원 범위를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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