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치과가 6월 교육 행사의 일환으로 인천ㆍ경기ㆍ포항지역 어린이집 총 5곳을 방문해 2백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충치예방과 치아관리에 대한 '이 밝은 세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유디치과는 이달 15일까지 ▲이천시 송정동 산들어린이집 ▲인천시 남동구 현진어린이집 ▲인천시 계양구 피터팬어린이집 ▲포항시 북구 두산위브어린이집 ▲키즈베이비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구강건강교실을 진행했다.

특히 아이들이 치아건강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화로 영상자료를 제작한 것은 물론 유디치과에서 개발한 아이클레이 공작(치아모형 만들기), 색칠 공부 등 다채로운 치아건강체험 학습을 마련했다.

또 행사에 참여한 아동에게 구강용품을 증정하고 아이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부모들이 준수해야 할 사항들이 정리되어 있는 보호자 지침서를 함께 증정해 평상시에도 올바른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구강건강교실을 기획한 유디치과 고광욱 대표원장은 “어릴 때부터 스스로 치아에 대한 소중함과 올바른 구강건강 상식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유아기 구강건강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디치과는 지난 2015년 2월부터 시작한 이 밝은 세상 어린이 구강건강교실을 올해 6월까지 총 56회, 아동 4천4백여 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아울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스스로 치아에 대한 소중함과 올바른 구강건강 상식을 확립하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